여기에선 어디까지 구체적으로 써도 되는지 모르겟지만 그런것 상관업시 고민를 쓰고싶네요 저희 신랑은 여태껏 결혼하구 3년동안 섹스할때 한자세로만 합니다. 가끔 술먹고 들어올땐 엽기스런 자세(뒤로하기)일반적으로 알려진 자세말로 더 엽기스러운 자세죠 성기가 좀 작은편이라(본인두 알꺼에요)여태 한자세 제하체를 위로하여 깊게삽입하는 자세... 정말 고통이죠 나중엔 다리가 휠까봐 걱정이될정도에요.. 그래서 전 아직까지 무식하구 하나밖에 모른 남편덕에 그 잘간다는 홍콩한번 못가구 항상 머리맡에 보리차를 그릇에 담아놓고 바르면서 울며 겨자먹기죠 그래두 호응해주려고 기분깨질까봐 받아주고.. 나중에 뒷물하려고 보면 정말과관입니다. 너무부어서 당장 내일일이 걱정이 될정도에요 이젠 섹스기피증까지 생길 지경입니다. 문제는 지금입니다. 임신초기중인데 계속 관계를 요구해요 전보다 더..한번은 굉장히 아랫배가 아프더라구요 .. 그래서 신랑한테 그랫죠 기분상할까봐 애교석인 말투로 자갸 그 떠블자세말구 정상체위로 하믄..안될까 쩝.. 그 뒤로 신랑.. 관계를 할생각 안하구 암튼 문제가생긴듯 합니다. 후~~ 지금 입덧도 심한데 자꾸 자기 페니스를 ##해달라구 그러기까지 햇는데.. 넘 심한애기를 한건가?? 에이 암튼 고민입니다. 무슨 문제부터 어떻게 풀어나가야 될런지.. --------임신녀님의 글입니다.--------- 섹스 자세는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하면 되죠. 성기의 크고 작고를 떠나서 내 자신이 편한 상태로 하면 좋아요. 남편한테 애무 많이 해 달라고 하시고, 비디오라던가, 책을 읽어서 정신적인 흥분 많이 상상하시고 그러면 고통스럽지가 않아요. 전 제가 상위체위로 많이 한답니다. 남편이 침대에 누운상태고 전 위에서 하고..... 가끔은 소파에서도 해요. 여러 방법을 많이 사용해 보세요. 두분이서 서로가 편한체위로..... 임신했다고 남편이 원하는 오럴섹스를 안해주면 그것도 남편한테는 스트레스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내 자신을 던져 헌신해 주는것도 사랑의 방법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