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응 올려야될지 망설이다올려봅니다. 저의 남편은 타지에근무하는 관계로 한달에두번정도 올라옵니다. 집에 대학다니는 시동생과 같이생활해요 그래서몹시불편하죠.여름엔 더욱이속옷만입고 돌아나닐수도없고 요즘같은 여름날 조금간단한옷을입을라치면 시동생 힐끔 쳐다보는것을 느끼기도하죠.물론 한참때라 이해도가죠. 어느날 시동생방에 들어갈 기회가있었는데 우연히 책상서랍을열어 보고 놀라뒤로 넘어질뻔했어요. 글쌔거기에 내팬티가 들어있는거예여.그것도 내가입었던 빨지도안은 거기자국이선명하고 냄새나는것이.전한참생각 했어요 왜이곳에 나의속옷숨겨져있을까. 무었을할려고갔다났을까. 그뒤에도 가끔제 속옷이사라졌다나타나고 그것도 야한속옷만. 그뒤제가혼자잠을 잘려고하면 시동생과 팬티생각이 떠오르는거예여.왜왜 그런생각을할때 이상하게도 저의몸이뜨거워지을느끼고 나도모르게 흥분이돼어 자위를하는 습관이들었어요.저에게 악마의 피가흐르는걱일까여 갑자기시동생이 문을열고들어와 무슨일이라도 .. 그럴때또흥분이.. 제가잘못 된걸까여.고민이많아여 어떻게해야될지..........(유부녀)(im009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