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risarang님의 글입니다. 첫아이때와는 좀다른 임신증상들.... 원래 다리가 좀 통통한편이긴 한데,발목 복숭아뼈뒤가 마니 부었어요. 임신이긴 하지만 이렇게 흉하게 부어있다니, 분건지,살찐건지,.... 아무렴 뼈가 안보일정도라 걱정이 되요. 체중에 눌려서 그러나? 그케 뚱뚱하지도 않고,다리만 그러네요. 경험 있으신분,왜그럴까요. 병원에 가야할지,(어느병원에)...... 낳을때까지 참아야 할지,아프진 않아도 넘 두꺼워져서..... 좀 알려주세요. ------------------------------------- 병원에 가셔서 의사와 상의해 보십이 좋을듯 합니다. 전 첫애 임신10개월때 임신중독증 초기 증상이 있었는데 대개 몸이 붓고 혈압도 높고 소변에서 단백뇨가 나오더군요. 다리를 손가락으로 꾹 눌러보세요. 부운 것이라면 바로 살이 올라오지 않을 겁니다. 우선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