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부부생활을 말씀드리면 좀 위안?이 될까하여 몇자 적습니다 저의는 결혼한지 5년정도 되었는데 위에 리플달아주신 분처럼 한달에 1-2번정도 합니다 맞벌이라서 그러기도 하지만 제가 유심히 저의신랑을 관찰한 바로는 좀 능력이랄까 관심이랄까가 떨어지는 사람이라고 판단이 되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우리신랑은 절대 다른여자한테 관심없어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여자는 아닙니다) 유사한 다른친구들 부부하고 아무리 비교해봐도 저의부부가 비정상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전 생각을 다르게 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모두 성욕이 같겠어요 좀 과한사람도 좀 덜한사람도 있죠 부부성생활 불만족으로 이혼하실거 아니면 다른곳에 시선을 아니 에너지를 돌리세요 전 다행이도 직장도 다니고 친구들도 많고 혼자서도 좋아하는거 잘하거든요 아마도 남자들은 비슷한 심리가 있는것 같은데여 너무 닥달하고 노골적으로 표현하는걸 좋아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벅차다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나만 참고 살순 없으니 적당히 여우스럽게 행동하시면 그리고 건전한 다른곳에 에너지를 낭비하시면 생활하시면 좋지않을까 하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