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예정일을 하루앞두고 있는 예비맘이예요. 저두 잠자려고 누우면 아가가 그렇게 잘 놀곤했거든요. 2-3초정도 일정한 간격으로 아가가 치는 것 같은건 다른 선배맘들의 얘기로는 아가의 딸꾹질이라더군요. 저두 신기해 하면서두 긴가민가했지만 그런거 같아요. 글구... 잠두... 바로누워서 잘적도 많았어요. 남들은 딸이면 잠자리가 어떻고 아들이면 어떻다는 얘기는 있지만 딸 아들 신경쓸거없이 편한대로 주무세요. 오른쪽으로 누우면 어떻고 왼쪽이면 어떻고 바로 누우면 어때요. 엄마가 편한것이 아가가 편한것이잖아요^^ 남은 더위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