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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스트레스


BY 고예온 2002-07-22

남편과 한달에 한번정도 하는 섹스도 부담스러워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아이낳고 나서 (19개월) 섹스가 너무 하기싫어요. 남편도 그다지 나이에(31) 비해 섹스을 많이 하려는 편은 아닌데 그나마 하는것도 스트레스가 되요. 이거 병인가여? 사실 요즘 남편과의 관계도 별루예요. 얼마전엔 헤어질까 생각도 많이 했는데 (시집식구들문제로) 남편이 잘하겠다고 해서 그냥 저냥 하루하루 견뎌봅니다. 남편한테 별로 정이 없어서 섹스가 더 싫은걸까요? 영화에서 진하게 애무하는 장면만 봐도 짜증이 나고 남편이 평소에 장난삼아 가슴이나 다른곳을 만지기만 해도 막 짜증이 나요. 저 왜그럴까요? 이거 무슨병일까요? 예전에 성폭행을 당했다던가 그런일도 전혀 없는데요. 밤에 잠자리 들어가서 남편한테 거절할일 생각하면 벌써부터 맘이 무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