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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창피합니다..


BY 나두새댁 2002-07-26

결혼한지 1년된 주부입니다.. 남편의 잦은 출장으로 일주일에 집에 있는 날이 3일정도입니다.. 근데 남편이 출장 간날.. 전 날씨가 더워서 샤워을하고 말로만 듣던 호기심에 자위행위을 하고 있었는데 글쎄.. 도련님이 불쑥 욕실 문을 여는거였습니다.. 넘 놀라서 전 몸을 뒤로 감추었습니다.. 문을 잠그는걸 깜빡잊고..ㅜㅜ 도련님은 남편차을 빌리러 왔다가.. 아무두 없길래..설마해서 욕실문을 연거 같은데..암튼 넘 속상합니다.. 그 일로 지금 한달째 서로 얼굴을 못보고 있습니다..어쩌쥐여..? 남편한테 얘기해야 하나여?..ㅜㅜ 넘 창피합니다..지금 죽고 싶습니다.. --------새댁 ㅜㅜ님의 글입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을 어떻게 합니까. 받아들여야지.그리고 잊으세요.물론 평생 안잊혀질 창피한 일이겠지만 그래도 잊어야죠. 그런데 시동생이 어떻게 님의 집을 들어왔을까요 열쇠가 있었나요? 아님 님이 문을 열어놨나요? 문단속 열심히 하세요. 시동생도 그러네요.아무리 형네집이지만 전화도 없이 불쑥.... 남편에게 얘기해봤자 속만 더 서로 상할테니 함구하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잊혀지겠지요.그런데 가족모임때마다 시동생을 볼테니 참 난감하시 겠네요.그리고 아무도 없을때 특히 님혼자 있을때 불쑥 찾아오는건 실례라고 삼가해달라고 해야할것같네요. 빨리 안정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