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네요. 진즉에 알았으면 좋았을것을요. 지금 결혼 6년차 인데요. 전 사실 남편 그것을 한번도 제대로 못봤거든요. 수줍*^^* 항상 수건으로 가리고 씻으러 간답니다. 보통 남자들은 오럴섹스도 좋아한다고 하던데... 제가 생리할때 남편에게 떠보는 식으로 손빨래 해줄까?... 하면 우리 남편 싫다고 합니다. 남편이 간지럼을 많이 타는 편이라서 어쩌다가 허벅지 안쪽이라도 손이 닿으면 기겁을 합니다. 제가 뭐 그리 밝히는 편은 절대루 아니구요, 단지 남편의 진짜 마음을 떠보기 위한 것이지요. 남편이 원하는데, 말을 못하는 것인지 진짜 안원하는 것인지를... 사실 제가 보기엔 진짜 싫어하는것 같거든요. 남자들 마다 다 틀린건가요? --------궁금...님의 글입니다.--------- 사람 생김새도 다 다르듯 천차만별이지요. 저도 아직 남편걸 한번도 본적없어요. 남편이 오럴을 좋아해서 해줄때도 눈감고 해준답니다.섹스 좋아하는 사람,별관심 없는사람 마찬가지로 오럴도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다양하지요.싫은데 궂이 해줄 필요없고 좋아하는 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