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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시상에 이런일이


BY 김명자 2002-08-01

연애와결혼생활을 합해서 한9년정도되는 이제는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답니다. 우리신랑 정말 법없이도 살사람이죠. 성실하고 착하고 인정많고 좋은사람이예요 신랑하나는잘만난거죠 제복인가봅니다. 지금까지 나외엔 다른여자한번 안적없고 안아본적 더없고 9년동안 나하나만을 바라보며 산남자입니다 서두가길었군요. 나도모르게.. 그런우리신랑! 몃달전이엇읍니다 친정에 자주가거든요 가까이사니까. 또한 저에게는 하나뿐인 동생이있읍니다. 니하구는 10년이나차이나는 막내동생이죠 자주가니 나는제쳐두고라도 신랑이랑도 친하구 일은 여기서부터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신랑이 술이취하면 동생의방을 방을 기웃거리더니 마침네는 동생의몸을 더듬는 행동을하는거예요 그순간 얘기않해도아시곘죠? 저의충격!! 흥분이되서 제대로 표현이안되네요 정말.. 신랑의행동이도대체 무엇을의미하는지 동생을 설마좋아하는건지 나아닌다른여자의 호기심인건지 도무지 나름데로 판단을해도 답이나오질않아요. 그런신랑의얼굴을보구있자니 구역질이납니다. 그치만 사랑하는거에는변함없는데.. 도대체원인 뭔지.. 리플좀... 신랑 너무 믿지 마세요. 저흰 자주 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요 처제나 처형을 성의 상대로 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누구나 갖는 호기심이겠지요. 그러다 일을 저지를 수도 있구요. 그치만 소문날 위험이 적으니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감시 잘하세요. 울신랑이 항상 하는 말 처형 한번만 ....... 아시겠죠? --------와와님의 글입니다.--------- --------지나가다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