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직장이 멀다는 핑계로 늘 피곤해합니다. 그러니 퇴근하면 과일먹고 TV보다가 언제인지도 모르게 자 버립니다. 이렇게 지낸지 벌써 6-7개월가량.. 5개월동안 부부관계가 전혀 없습니다. 직접 말을 하면 알았다고 하지만 노력의 기미도 없고 그냥 피곤해서 생각이 없으니 강요하지 말랍니다. 맞벌이로 아이키우며 사는 행복도 크지만 부부가 이렇게 살아가니 정말 의욕이 없어지네요.. 잠잘때도 한사람은 침대에 한사람은 바닥에.. 어떨땐 신랑이 거실에서 자기도 합니다. 어제는 제가 대쉬를 하다가 '졸립다'며 거절당했습니다. 얼마나 자존심 상하고 무안하던지.. 혼자 TV보며 밤을 지새다가 서글퍼서 잠들었습니다. 이런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포기해야지.. 이해해야지... 하면서도..언제까지나이렇게만 살아갈지 막막합니다.. 부부관계없이도 살아가는 부부가 있나요? 정말 바람이라도 피우고 싶은 심정이네요. 어찌 아내에게 이리 무관심하고 아내 자존심에 아랑곳없는지.. 기가 막힙니다. 바람을 피우는것도 아니고 자위행위하는것을 본적도 없고.. 단지 피곤하다는 이유만으로 남자가 몇달씩 저렇게 무사히 살아갈 수 있나요? 남들은 안그렇다는데.. 우리 남편은 참 특이한가봅니다. 남편이 성욕이 없어서 이혼하는 경우도 있나요? 지금같아서는 앞으로 몇십년을 이렇게 살아갈 자신이 없네요.. 아빠없는 아이를 만들고 싶지는 않아요.. 울어봐도 협박해봐도 소용이없군요.. 저 너무 우습죠..? 저도 이러는 제가 당황스러워요.. 하지만 부부라는게 그런게 아니잖아요? 같은 집에 산다고 다 부부가 아니죠.. 앞으로 몇달만 더 이러면 정말 즐기기위해서 애인하나 만들 생각이에요.. 저 31살입니다. 남편은 33살이구요.. 어떻게 혈기왕성한 나이에..이럴수가 있는지.. 제가 싫어져서 그럴까요? 남자분 계시면 말해주세요. 아내가 이뻐보이지 않으면 바람피우지 않아도 몇달씩 관계할 생각이 들지 않는지요? 제 남편은 정말 제가 싫어져서 그러는걸까요? 그렇다면 더 이상 살아갈 이유가 없겠지요..? --------섹스리스..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입장이 반대네요 부인이 잠자리를거부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남편이한참나이인데 거부하는건 같은남자입장에서 생각하면 성적매력을느끼지못하거나 정말피곤하거나 아님딴짓을하는건데 첫째는아닌거같고 두번째일가능성이 큰것같네요 남자는스트레스를많이받으면 생각이안나거든요 원래생리적으로는 피곤하면 더발기가잘돼는데 정신적피로는 정말발기가안돼요^^ 기분전환이라도하시고 남편한테 직설적으로는얘기하지마세요 부작용이생기니까요 저같은겨우는 같이잠자리에들면 부인이거부를하는데 자위행위를하면 부인이마지못해하거든요 그럼나중에는 자위하는거보기싫어서 잠자리를안피해요 여자분들도자위를많이한다는데님도한번해보세요 조금은욕구불만이해소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