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들을 둘둔 엄마입니다 남편은 항상 저에게 예쁘다고얼굴보고산다고합니다 그냥 저는 평범한 외모인데말입니다 그리고 잠자리도 무척좋아한답니다 너처럼 잘맞고좋은 여자는없다고합니다 그러면서 바람을 피웠습니다 제가알기로 벌써 3번이나 제가보기에 남편은 여자를 너무좋아하는사람인것같아요 항상 여자얘기만합니다 애들한테는 또얼마나 잘하는지 다들부러워합니다 마누라하고애들을 끔찍히 챙기고 하도예뻐하니까 모두들 부러워하지만 까맣게 타는 제속은모르고 나만 나쁜 여자라한답니다 정말착하고능력있고 좋은남자거든요 그런데 핏줄은 못속인다고 저의아들이 그렇답니다 예쁜여자애들한테 너무잘해준다는 유치원선생님 말씀에 힘이다빠지더군요 참제가글을올린이유는 사정을 많이하면 정말 양이 줄어든 다는말은사실인가요꼭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