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으로 이사가세요....!! 이말은 농담이구요.... 저는 구세대라서 방1개짜리에서 출발했거든요... 그래서 님같은 상황은 없었어요. 하지만...지금..그래요... 거실에 티비가있고...침실엔 없죠...전자파도문제되고해서말이죠... 제남편새벽3시까지 안자요. 컴하고 티비보고... 전또 빨리 자는 습관이거든요. 10시되면 하품이 무지 쏟아져요... 그래서 먼저자고 있으면 남편이 나중에 제이불속에 들어와자요.. 그런데 제가 그만 잠이 깨버릴때가 있어요. 저나름대로 생각할것도 있고...(사업상이랄까 가정의 경제랄까...)그러면 또하나의 빈방으로 (침대와이불이있어요)옮겨가서 눈을 감은채로 이것저것 생각하다 다시 자요... 에궁 쓰다보니 제얘기만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