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여자들이 신음을 하잖아요. 클라이막스때...자기도모르게... 그런데 요즘은 제남편이 탄성내지는 신음소리를 내요...그래서 그 소리가 오히려 저에겐 방해가 될때도 있어요. 왜냐구요....그것 듣느라구...ㅎㅎㅎ(정말 좋은가봐...하고...)그러다보면 저는 그만 중도에서 식어버려요...또 아파트라 옆집에서 들릴까봐 신경도 쓰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