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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BY 지나감 2002-10-19

미개인님의 글을 보면서 많이 배우기도하고 동감이 갔습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는 많은 분들은 자기자신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이나 고민들을 올리면서 함께 풀어가며 조언도얻고 행복한 부부생활을 영위하기위해 남에게 차마 얘기하지 못하는 그런 고민들을 털어놓는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윤 부부생활에 각자의 고민을 야기한것을 가지고 남자들에게 불만이나 갖는다거나 물론, 여자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만 강조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죄송합니다. 훌륭한 정보를 주신 분께 이런 말씀을 드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