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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속에...


BY 동감 2002-10-23

사업하는 남편을 두다 보니 별곳을 다 다니죠.. 남들은 나보고 속 좋다지만 사실은 많이 안좋아요. 그냥 이해하고 본인의 의지를 밝히세요. 사실를 알게되면 안참는다든가 당신이 한만큼 똑같이 나도 할수있다는둥.. 남자들은 미쳤다며 소리를 해도 몹씨 불안감을 느낀데요. 홋시나 그럴까봐,그리고 가장 무식한 방업으로 회사나 친그들 앞에서 망신을 주겠다고 웃으면서 얘기해봐요.아마 큰소리해도 조심할거예요. 여자가 친구들 앞에서 무식하게 구는게 젤 무섭대요.남자들은 ..속 끊이지말고 대담하게 구세요. 다녔다면 앞으로 조심하라구요..알았죠. 심각하면 부부싸움나니까 반 농담으로 마무리하시구요..여자는 사는게 힘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