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제 얘기를 하는것 같네요. 아이를 낳기전에도 물론 부부관가 원만한 편이었지만 아이를 낳은후에 더욱 자주 성욕이 생기는걸 느낀답니다. 밤이 무섭다거나 부부관계 하는걸 싫어하는 사람보다야 성욕을 느낀다는건 건강하다는 증거이자 좋은일이지요. 부부가 함께 원한다면 좋겠지만 남편이 직장일로 많이 피곤해 보일때는 스스로 자제하는 편이예요. 내몸이 아무리 원한다고 피곤에 지친 남편에게 사랑하자고 한다면 남편입장에서 짜증도 나고 그렇다고 거절하기도 힘들테니까요. 그럴땐 저는 자위로라도 푸는편이죠. 어쩔수 없쟎아요. 그렇게라도 스스로를 위로해야지... 사랑받는 아내되시고 행복하시길..... --------섹시걸님의 글입니다.--------- 정말 이상하네여.. 전 애 낳구 욕구가 잘 안생기는데.. 아이들 보고 나면 피곤해서 좀 그냥 자고 싶고 하는데 그리고 여자들도 자위를 하나요>? 전 그런거 해본적이 없어서리.. 정말 이상하네여..? --------아지매..님의 글입니다.--------- 생활에서 나를 버리고 아이,남편 그러니까 자신을 잃고 성욕도 없어지고 그렇지.난 위에 섹시,섹시걸이 이해되는데,아지매라고요.그러지 마세요.난 재혼했는데.지금 제 남편이 이혼하고 저랑 재혼. 이렇게 까지 안될려고 많이 노력했지만...나에게 끌린 가장 큰 이유가 마누라는 안고 싶지가 않았데요.옆에 오지도 않고 어지다 찾으면 귀챦다하고..한창인 남편을 그런식으로 나두면 바람납니다. 자기를 찾고 성욕도 느껴지게 생활하고.그러세요.이해안갈수도 있지만 위에 두분이 현명하고 결국 남편에게 사랑받는 여자들입니다.그럼 아는척해서 미안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