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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할 수 있어여.


BY 아줌마 2002-10-29

저하구두 비슷하시네여 전 이제 결혼5년차 인데두 울 신랑 그런답니다. 진작 알았더라면 결혼 고려해 보는건데.... 그치만 극복하고 있답니다. 제 주변에서 들은 얘긴데여, 그럴때는 저녁에 하고 새벽녁에 관계를 갖으면 낳아진다고 하네여. 서로 노력을 해야 한다구 해여. 노력이라는건 서로 숨김없이 얘기하면서 풀어나가야 한데여. 그리구 남자 조루증은 관계를 자꾸 갖어야만 해결된다고도 하네여. 성생활이란건 부끄러운게 아니래여. 결혼 10년차면 저보다도 한참 선배이신데 건방지다고 생각들지도 모르겠네여. 저는 지금 임신중이라 자제하고 있습니다만 애기 낳고 적극적으로 남편의 조루증을 고쳐주려고여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여 결혼한 지 10년차 주부입니다. 남편은 조루 증상이 있어 수술을 하고 약을 먹어도 별 효과가 없어요. 그런데도 남편은 무지 좋아해 매일 밤마다 원합니다. 저는 좋아하지도 않거니와 해도 별 좋은 지를 모릅니다. 그런데도 남편이 하고싶어 절 흥분시켜 제가 하려고 해도 삽입 즉시 사정을 하기 때문에 속으로는 화가 나지만 남편은 더 속상할 것 같아 내색을 안 합니다. 그런데도 남편은 미안해서도 하자고 안 할 것 같은데 매일 밤마다 하자고 하고 나는 싫고 해도 제대로 못하니까 핑계되고 안하고... 그러다가 어젯밤에는 남편이 안 해준다고 크게 화를 내더군요. 이럴때는 성생활 한 달에 한번씩 하는 부부들이 부럽습니다. 우리 부부생활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나 아줌마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