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이제 2년 하고 3개월된 딸하나 둔 아기엄마인대.. 결혼전부터 지금의 남편과 잠자리를 했어요. 남편과는 9살차이가 나지만 아직도 남편과 잠자리 하는것이 즐겁기만 하고 요즘은 제가 더 원하는것 같아요. 남편이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쎗하는것에 신경을 많이 쓰더라구요. 제가 먼저 신랑을 꼬시거든요. 이윤 남편이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혹시 자기가 힘이 모잘라서 제가 원하지 않은가 싶어 실망이라도 하면 어쩌나 싶어서,, 일부러라도 제가 꼬시거든요.. 신랑은 만져주는걸 무지 좋아해서 해주긴 하는데 저한테는 그러질 못해요. 저두 만져주는거 무지 좋아하거든요. 애무하면서 이야기 하는거두 전 좋거든요. 사랑한다거나, 부탁이 있음 그때 하기두 하구 옛날에는 우리 이랬는데 하면서.. 전 오랜시간을 같이 하고싶은데... 우린 결혼하고 나서 그러질 못해요. 시부모님과 같이 살아서 그런지 말 하는것두 없어지고 .. 시어머님께서 거실에서 주무시거든요. 기침소리,,tv소리도 흘러나오는데.. 신음소리도 내마음대로 못내구 신랑 간지럼을 제일 잘타거든요.. 그것두 가끔 해주고 싶은데 하지 못해요. 어제저녁에는 딸아이와 제가 장난으로 신랑젖꼭지를 빨면서 내가 먹을거야 하며 장난을 쳤거든요.신랑은 은근히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을 하니 어머니가 거실에서 얼마나 나를 욕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우린 쎗을 할때 tv을 높이 올리고 하져...그럼 기분이 사라지기도 해요. 조용한 음악을 켜고 하고싶은데 시끄러운 소리를 높이 올리고 ... 이러다가는 제가 스트레스 때문에 싫어질수도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