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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님 또 보세요...^,.^


BY 뚱뚱한 여우 2002-12-05

답글이 늦어 죄송해요..오늘하루도 하는 거 없이 정신없이 바쁘기만 했네요.후훗...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10번이나 읽어주셨다니요..눈물이 찔꿈...웅웅...ㅠ,.ㅠ 제가 봤을때는 님은 참 여성스럽고 깔끔하고 약간은 새침떼기이신것도 같은데요? 후훗... 참..이제 아기가 6개월이라구요? 이제 뒤집기 끝내고 방바닥을 굴러다닐 때네요...정말 예쁘죠?아빠도 많이 예뻐하겠어요..첫애라서..후훗.. 저는 13개월된 딸이 있어요.이제야 좀 걸음마를 아장아장하네요..언제 저렇게 혼자컸나 싶구... 님도 이제 6개월됬는데 정말 금방이랍니다. 애키우기 너무 힘드시죠?하루하루가 정말 정신없이 가고 또 하루가 오고...다 그러면서 살죠.. 그리고 님..아직도 수술부위가 아프세요? 6개월이나 지났는데 아직다 아물지 않았나요? 원래 여자몸은 출산후 1년이 지나야 다 회복된다는데 그래서 일까요? 병원에 다니셔서 꼭 고통이 없겠끔 부지런히 치료를 받으세요...수술상처땜에 평상시에는 별 지장이 없나요?..그럼 성관계시에만 그런가요? 그렇다면 수술흉터는 어쩔수 없겠지만 땡기고 아픈것만은 꼭 치료를 받으세요. 남편을 위해서라도 말이예요.. 참..남편분께서 오럴섹스를 좋아하신다구요?오럴섹스만 좋아하시는게 아니라 님과의 성관계에서도 만족을 느끼세요.그리고 그걸 꼭 좋아하는게 아니라 임시방편으로 님에게 요구하는것 뿐이예요. 그리고 남편분께서는 님을 배려하는 마음에서도 그걸 요구하구요..물론 남편분만 기분좋겠지만...또 님과의 성관계시 보이는 님의 보기흉한 수술상처와 님이 아프다며 고통스러하시는 모습에 부담을 느끼고 님과의 직접적인 성관계는 피하시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성욕을 님이 해주는 오럴섹스를 통해 해소하고 계십니다.님의 남편분께서는 기본적인 성욕은 갖고 계십니다.하지만 님과의 직접적인성관계를 할수 있는 예전과 같은 상황은 전혀 아니라는 거죠. 즉..님이 아이를 낳기위해 생긴 어쩔수없는 수술상처와 님의 고통이 예전과 같은 성욕을 위축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님도 그걸 느끼시지요? 남편분께서 님을 예전처럼 잘 안아주려하지 않는다는 걸요. 그리고 님...님은 지금 남편분께서는 님에게 탐탁잖은 오럴섹스를 요구하면서 님에게는 성적으로 아무런 만족을 주지 않는 남편분이 밉기도 하고 괜히 한숨만 나오고 그러시지 않나요? 남편분도 그렇습니다. 물론 님과의 성관계가 부담이 되셔서 오럴섹스를 요구했다면 그럼 님에게도 성적으로 만족을 시켜줄 수있는 뭔가를 해드렸어야죠.님도 자존심에 차마 말을 할수 없겠지요. 남편분께서도 님을 꼭 몸이 달아 안달아하는 여자취급하시겠지요.그러니 부부간에 대화가 안됩니다.자존심 뭉개지는 소리안들으려면 어쩔수 없이 여자쪽에서 일방적으로 참아야만하니 나원참...어휴... 그리고 님은 오럴섹스에 대해서 불결하고 그 행위를 하는 자체에 죄의식을 갖고 계신대요..어차피 부부는 한몸이라 뭐가 더럽고 뭐가 추하다는 건지요..어차피 사랑하는 남편몸의 일부분입니다. 불결하다 생각마세요.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면 싫어도 해야되냐구요? 싫어도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때문에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부란 서로 상대방이 기쁘면 나도 기쁘고 상대방이 슬프면 나는 위로를 해주는 그런게 부부사랑의 기초인것 같은데요..님은 어떨는지요... 님도 아기를 낳기위해 생긴 보기흉한상처를 애써 엄마라는 이름으로 잊으시려 하시잖아요.그러니 아내라는 이름으로 남편분이 원하는거 기뻐하는걸 해드리세요..참..오늘밤에 한번 시도해 보세요..남편분께서 속으로 아주 고마워할꺼예요.그러면 어느샌가 두분사이가 예전처럼 돌아오겠죠? 남자란 속으론 한없이 연약한 어린아이와 같아서 항상 사랑하는 사람의 관심안에서 살고싶어한답니다. 그럼 님...제가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어요..그럼 이만 두서없는 글 마칩니다.예쁜사랑 나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