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msong님의 글입니다. 담주에 신촌세브란스에서 제왕절개를 할 예정인데 주치의가 무통분만을 권하더군요.. 수술할때 어차피 전신마취를 할텐데 무통주사를 맞는다고 해서 굳이 더 좋은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무통분만에 대한 후유증이나 부작용등을 들은터라 (척추에 주사맞는것도 겁나구요..) 어떻게야 할지 고민입니다.. 글구 수술시 불임수술을 권하던데 요즘에 추세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수술을 세번하고 더불어 아이도 셋입니다..처음엔 무통분만을 몰라 그냥했구 두번째부터 알게되어 무통분만했는데 두번째때 첨보다 훨씬 수월하게 낳았습니다.첫수술때는 3일 꼬박 배앓이에 고통스러웠는데 10만원 더 주고 무통을 하고나니 첫수술한게 억울하더군요..그래서 세번째두 당연히 무통으로 수술받았습니다. 두번다 휴유증도 없었구여..마취는 수술이 끝나면 풀리니 별 소용이 없습니다..그리고 저두 복강경술을 권유 받았지만 하지않았구여..다른사람들은 별로 문제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혹 부작용이 있어 풀어야 할때는 똑같이 개복술을 해야하고 수술비도 3백만원정도 든다고합니다.전 허리가 무척 안좋아 받는게 걱정스럽더군요..건강하다면 기왕 열었으니 복강경술을 함 편하긴 할겁니다.수술 잘되길 바라고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