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절대 안해요 지야 풀어졌다지만 내감정은 감정이 아닌가요? 절대 기분상 할수가 없지요. 덤비지만 당연 퇴자구요.요즘엔 같이 살다보니 성격도 닮아가는지 신랑이 풀리면 저도 금방 풀어진답니다. 글구 하고나면 그생각 들죠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더니만....^^ 싫을땐 확실히 싫다고 이야기하세요. 나중엔 엄청난 부담으로 밀려오니까요. "저것봐 금방 성질냈다가 잠잘때되니까 실실웃네...그러다 옆에 꼽살이 끼겠지?"하면 엄청 스트레스걸랑요.꼭 강간당하는 기분들지요. 현명한 대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