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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신랑은요..^^


BY 신혼녀 2003-03-05

개인차는 있겠지만 여자라면 어느정도 특유의 냄새는 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냉의 양이 많다거나 색이 이상해졌다거나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는게 좋을듯 하네여.. 정상이라면 여성용청결제를 한번 사용해보세요.. 냄새도 없애주고 청결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이건 우리신랑의 경우인데여.. 얼마전 관계를 할때의 일이었어요.. 신랑이 저에게 손가락을 질안에 넣어 애무를 해준후 삽입을 했는데.. 한참 피스톤운동을 하던중 눈을떠 신랑을 보니,글쎄 신랑이 질안에 넣었던 손가락의 냄새를 맡으며 흥분한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거에요! 저도 그런모습은 처음 봤기때문에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역하지나 않을까 걱정했던 그냄새에 흥분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여.. 그러니까 님도 너무 걱정마세여.. 아마 신랑분도 그냄새에 야릇한 흥분을 느끼고 있을지 모르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