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방이 있다니..정말..좋네여.. 가입은 오래전에 해놓고..계속들어오질 않았는데.. 오늘은 짬이 나길래..한번들어와서...살펴보니.. 이론방도 다있네여.. 우리부부는 결혼한지..5년차가 되어가네여.. 근데도..우리신랑은 계속 하자고졸를때가 정말 많거든여.. 근데..저는 정말...하기가 싫어요.. 술먹고 오는날은 더보채네여.. 신혼초부터도.. 우리신랑은 많이 바랐지만,,전 정말 하기싫어서..맨날..늦게들어가고..도망가고..한번하려고 하면.. 아파서.. 발로 뻥까서...나자빠질때도 많답니다.. 하루는 우리신랑... 석녀랑 결혼한것 같다고..하네여.. 미안한것은 알지만..정말..싫어여... 어쩔때는 한달에..한번..할까말까할정도로.. 근데..정말... 요즘은 더 달려드네여.. 그러다가..안하면..화내고... 정말... 제가 잘못된건까여... 그게..그렇게..남자들한테 중요한건지? 어쩔때는 이사람이..정말 .. 사랑해서..결혼한건지..아님..그것땜시 결혼한건지..정말모르겄네여..? --------정정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