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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입장에서 보면.....


BY 주부 2003-03-31

먼저 무척 괴로우시겠군요. 저는 남성입니다. 님의 글을 읽고 저의 입장과 같아서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님! 남편이 님에게 원했을때도 지금의 님과같은 심정 이었다면 어떻게 이해를 하시겠습니까? 저도 님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궂이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밖에서 해결하곤 했었지요... 그렇게 몇개월 와이프가 보기 싫어졌습니다. 그러나 흔히들 이야기 하시는것처럼 아이들 때문에 그냥 각자가 살자고 마음 먹었지요. 그런 와이프가 요즘 새벽만되면 제곁으로 오지요. 저는 정말 전혀 하고자하는 생각이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보기조차 싫다는 표현이 맞겠지요. 스스로도 남편의 그때 고통을 느껴보라는 생각에 즐겁기도 하답니다. 님! 아무리 싫어도 남편을 이해한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는 여성이라면 그냥 맹목적으로 거절하지는 않는답니다. 저역시 언제 마음이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와이프 스스로도 해결했으면 하는 마음이죠. 차후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지겠지요. 님! 다시 마음을 가다듬어 성에대한 집착보다는 남편을 생각하고 걱정하고 배려하고 할때에 남편의 마음도 돌아오리라 생각되는군요. 보기 싫은데 관계한다는것은 불가능이죠. 좋은 결과있기를 바 * 밖에서 해결한다는 뜻은 무엇인지요 자세히 설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