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2년됐구요.아기 계흭중이구요. 솔직히 오르가즘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구요. 분비물이 적어 통증을 많이 느끼구요. 최근엔 어느샌가 모르게 관계가 뜸해졌어요. 머..2주?1번??전엔 제가 아파도 신랑위해 그리고 처음만 힘들어서 제가 다 응해줬거든요. 제가 아는 남편은 1주일못참는 사람인데..가끔 어디가면 이상한 사이트 들어가서 회소하는거 같은데 그냥 이상한게 아니고,하두리?캠 누드 모그런거요. 갑자기 왜 그런지..항상 자기전에 영화를 보고자거든요.손을 꼭잡고..가슴도 만지고 자는데..한편으론 이사람이 너무 그런것만봐서 그런가도 싶어요. 삽입을 해도 애무없이 그냥 할때가 많구요. 그래서 뻑뻑해서 너무 아프고.. 젤까지 사용한적도 있었지만,느낌도 안좋고해서.. 애무 같은건 거의 없다고 봐요.무드도 없고..ㅜㅜ 그래서..삽입하면 아프구나 먼저 떠올라요. 솔직히 남자들 그런거 아내몰래 봐도 못본척 넘어가야하나요? 솔직히 기분 나쁘던데요 저는...남자들 왜그럴까요? --------남자속성모야?님의 글입니다.--------- 왜 부부의 잠자리를 남편에게만 주도권을 주세요 ? 남편이 모르면 차근차근 잘 가르치셔야죠.짜증이 아닌 애교로요. 와인한잔 짠하고 부딪히면서 대화를 해보세요. 즉 여잔 애무를 해줘야 애액이 나오고 또 애액이 나와야 자길 잘 받아들일 수있어. 안그러면 난 너무 아프거든. 그럼 아름다워야할 우리의 밤이 악몽의 밤이 되지.그러면서 애무해주길 바라는 부위에 남편손을 갖다대세요. 처음엔 쑥스러울지라도 솔직하게 대하지않으면 점점더 애무는 사라질거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님도 남편과의 사랑을 즐기고 있다는걸 조금씩 상기시키세요. 사실 남자들도 자기욕구 챙기기에 바쁘지만 아내가 흥분하고 만족하는 모습보면 뭐랄까 더 흥분되고 뿌듯한 느낌이랍니다. 제남편이 저에게 그랬거든요. 항상 관계시 아프다 끝나는 것이 아닌 서로 만족할 수있게 노력해보세요. 요즘 오럴도 많이 이용하잖아요. 저두 오르가즘 느껴봤는데요 구름위를 둥둥 떠다니는 아무튼 천국에 있는 느낌이랄까요 행복한 밤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