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지 1년 정도 된 부부들 일주일에몇번 정도 하세요? 저는 결혼 전부터 관계를 가졌구 그때도 좀 아쉽다 그런 생각이 들긴했지만 이렇게 짜증날줄은 정말 몰랐어요. 제가 생각한봐 신랑보다 제가 섹스를 더 좋아 한다 생각이 들어요 저희는 신혼 여행가서 안 한적이 2번있구 처음부터 일주일에 2~3번 혹은 4번 했어요 울 신랑 나이가 많지도 않은데 이제 28됐어요 해두 5분도 거의할까말까 ... 아주 짜증나 죽겠어요 염증이 생겨 한 동안 안햇는데 다 나았다는얘길 들은 밤에도 할생각도 안하니 짜증이 막나더라구요 근데 신랑은 의무감때문에 하고 싶진 안대요 제가 그런 얘길 하지도 안았느데 사랑하면 의무감이 아니라 그냥 하고 싶어지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런데... 신랑은 사랑 하면 꼭섹스를 해야지만 사랑 하는거냐는식이예요 이런게 궁합이 맞지 않는건가 하는생각이들어요 남자들보다 여자가 더 강할수가 있다는것도 이제 알았어요 휴.....신랑 만나기 전 남자가 생각나네요 그오빤 정말 할때마다 잘래주고 잘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울신랑 결혼전에도 디게 못했던거 같아요 더문제는 매번 빨리 끝나도 미안 한 감을 갖지 않아요 다른 남자들은 자기가 빨리끝나거나 발기가 잘안되면 부인 한테 미안해 아는기색이라도 보인다던데 어찌나 당당한지 그당당함에 짜증이더... 미안해 하기라도 하면 노력하고 다독거리기라도 할텐데 말이죠 그건 남자들 이기심인강요? 다른 신혼부부들은 다들 행복한지요 섹스가 결혼의전부는 아니지만 참 중요 하단 생각이들어 다른이들은 어떤다 궁금해지네요 다들 그런식이라면 바람을 필수도 없는노릇이고 포기 하고 살아야 할지 벌써부터 이런데 앞으로 몇십년을 어떻게 살지..아직 애도 업ㅄ는신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