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신혼부부입니다. 결혼3달이 지나가는데 남편이 잠자리에서 자꾸 이상한(?) 걸 요구합니다. 왜 앞으로 관계하지 않고 뒤에다 하는 에널 섹스 있잖아요. 들어가지도 않을것 같아 아플것 같기도 하고, 위생에도 문제가 있을것 같은데.. 경험있는 님의 조언 부탁합니다. 또 불을 켜놓고 밝은 상태에서 자꾸 아래를 볼려고 하는데...무조건 거절하자니 그렇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새댁이님의 글입니다.--------- 제 친구가 간호사라서 들은 이야긴데요. 애널섹스는 위생상의 문제도 있지만, 그거 땜에 병원 온 환자를 봤는데, 항문이 걸레쪽처럼 너덜 너덜하더라네요. 얼마나 고통스럽겠어요? 남자들은 포르노 비디오나 사이트를 보고 그걸 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거기 배우들은 관장이랑 윤활제같은거 다 바르고 난 뒤에 애널섹스를 한다 고 합니다. 그런 이유를 들어서 절대로 안된다고 못 박으세요. 그리고, 불켜고 아래를 보고 싶어하시는 건, 개인 취향이기도 하고, 부부간의 문제니깐, 제가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