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과 시누이 한명이 함께 살고 있어요. 신혼초라 강한 호기심과 함께 섹스 탐방에 나서고 있는데 모 초저녁이라도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도 있고 시도 때도 없이 원하는 남편이 야속(?)할 때도 있고 화장실도 따로 있는게 아니라서요 이런 상황에 있는 부부들은 어떻게 자유롭게(?) 성생활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거실에 있다가도 남편이 몬가 이상야릇한 시선을 보내기도 하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시댁 식구들 보기 민망해서 그렇다고 다들 잠들기를 기다릴 수도 없구 혹시 이쪽 상황에 노하우를 갖고 계신분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