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아직도 처녀막 타령하는 무식한 남자가 있나요? 쩝~ 좋아요.. 따지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자기는 총각도 아닌주제에... 총각이 아닌 사람들이 특히 그런 거 따진답니다. 글쎄..이거 물으신 분이 결혼을 앞두고 있고,자신의 처녀막쯤이 걱정이 돼서라면,제발 걱정마시고 당당하시라고 권하고 싶군요. 가령 혈흔이 안 보이는걸로 문제삼는다면 내가 어케 아누~ 자전거를 타서...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니 저절로 파열됐나보쥐~하고 넘어가세요. 그래도 문제 삼는다면 걍 이혼해버리고,,, 그러긴 좀 그렇죠? 살아보고 결혼하란 말을 하고픈데..좀 무리죠? 혼전 섹스 권하고 싶어요. 그럼 이런 저런 걱정안해도 되잖아요. 어케 알까? 혈흔을 보고 알거나... 아님 느낌으로 알아요. 전 그런 거 문제삼을 생각이 있어본 적이 전혀없어서인지, 아직껏 처녀성을 파괴시키는 부담스런 경험은 한번도 없었어요. 혼전 경험이 부담된다면 처음엔 철저히 부끄러워하세요.적극적으로 대응하면 경험녀라고 생각할 소지가 크니까요. 제가 나름대로 판단하는 기준은 그런데 뒀던 것 같아요. 아프다고 빼고..부끄럽다고빼고..어떻게 해냐하느냐고 물으며 내숭하고...무섭다고 안아달라고 수줍은척하고... 그런 정도면 대부분의 남자가 넘어가지 않을까 싶네요.ㅎㅎㅎ 여튼 대범해지세요. 그런 걸 문제삼을 남자하고라면 평생 고생이니까 과감히 걷어차시고요... 아직도 가부장적 이데올로기의 포로들이 판을치다보니 ,남자들은 총각파티라며 당당히 즐기고,여자들은 처녀성을 지켜야하고...웃기잖아요? 저도 남자지만 정말 웃겨요. 푸우하하하하하~ 자신있는 여자가 아름답다란 카피를 옮기며 줄일께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미개인님의 글입니다.--------- 맞아요~ 행동을 잘하셔야겠어요 특히 신음소리를 잘내느냐~아니냐~ 그런걸로 말이 많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