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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답변 감사(꾸벅)! 참고로 하겠습니다


BY 구름 2003-05-01

답변주신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았답니다. 저는 클리토리스 오르가즘이라기 보다 이제는 질로 느끼는 오르가즘인듯한데.. 충분한 전히와 애무, 느끼려는 욕구가 멀티오르가즘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파악했습니다. 제자신은 전희, 즉 애무를 오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편이라는게 문제인듯 합니다. 남편은 오래동안 오랄을 해주려고 해도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고, 몇분만 있으면 삽입해 주기를 바라는 편이지요.. 자위나 전희보다는 본게임, 남편과의 일체감을 느끼는 질의 느낌과 체위가 주는 만족감을 비교적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를 위해 남편은 오랫동안 사정하지 않고 저를 만족시키기 위한 배려와 단련을 해서, 보통 30분이상 제가 만족할 때까지 사정을 미루기도 합니다. 저에게 오르가즘에 오르기전에 참아보라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편이고, 참다보면 느낌이 사라져서 다시 오르기 어려워서 서운한 생각도 들기도 했었습니다. 현재의 오르가즘의 수준에 비교적 만족하고 있어서, 여러번 느끼고 싶은 욕구가 크지 않다는 점도 걸림돌이라면 걸림돌이라 느꼈답니다. 체력이 딸리는 것도 하나의 문제일 수 있구요.. 답변을 읽으면서, 멀티오르가즘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구가 생기긴 했습니다. 제가 멀티오르가즘을 체험하게되면 다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구름위의 여자인줄 알았더니 아직은 구름아래있는듯 하네요.. 그름위의 여자가 되는 날을 기대하면서... 모든 부부들 건강한 성 누리시면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