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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무가 ...


BY 방법 있지유 ㅠㅠ 2003-05-02

결혼초에는 열나게 해주더니 지금은 서로 직장일로 바쁘다는 핑계로 관계가 소원합니다. 물론 배란기때는 제가 못참고 덤비지만(?)... 저의 남편은 관계시 저를 많이 생각해주는 사람입니다. 아마 그래서 정작 싫어도 오랄을 해주는 건지 모르지만. 여기 게재된 글을 보니 다들 남편이 오랄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 본론으로 들어가면요, 전에 쑥좌욕을 하고 나서 관계를 하니 따뜻하고 냄새도 향긋해서 좋다고 하구요.. 또 꿀을 발라보니까 달짝하니 좋다데요(참고로 남편은 단 음식을 좋아하는 편..) 키스할때도 초코렛을 조금 입에 녹여서 하니 평소 밋밋하던 키스맛이 황홀하던데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몸에서 향긋한 냄새가 나도록요.. 자주 써 먹음 식상하지만 괜찮을 걸요.. 연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