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그거 소리가 안 나면 오히려 이상한 거예여. 생각해보세여, 펌프질 하면 소리가 나야지 소리가 안 나면 얼마나 아프겠어요. 그걸 이상하다 하지 마시구 소리 나는 것을 즐기 세여. 우리는 그 소리 나면 더 재미가 있더라구여. 그거 절대로 병이 아니랍니다. 걱정 마세여. 요즘은 시골에도 전기모타로 지하수를 끌어 올려 수도시설을 하고 살아요. 그런데 옛날 에는 지하수를 펌프질로 끌어올렸어요. 펌프로 진공을 만들어서 물이 따라 올라오도록 한거죠. 그럼 당연히 소리가 나요. 님이 피스톤 운동 이라고 하셨는데 펌프질도 같은 동작임다. ㅎㅎㅎ 첨에 전희나 애무로 질에 크림이 나오도록 하고 나서 펌프질을 하면 서로 좋잖아요. 그래도 역시 소리는 나요. 생각해보세요. 남자가 흥분해서 마구 질 안에서 왕복 운동을 하고, 여자도 역시 엉덩이를 들썩 들썩 움직여 주니 소리가 안 나면 이상한 거죠. 자, 답이 되었나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