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첫애때 임신 5개월 이후 오르가즘에 도달할 즈음이면 갑자기 배가 배구공처럼 아주 딱딱해지더라구요. 자궁 수축이 되서 그러는지.. 놀래서 나중엔 응하기도 싫고, 그랬더니 꿈에서도 야릇한 꿈을 꾸는데 현실이 아닌데도 배가 딱딱해지더군요. 일이분 있다가 풀리긴 하지만 아이에게 안좋은건 아닌지.. 김창규 박사는 그게 좋다고는 하는데 실제로 알수 있겠어요 뭐. 지금 둘째아이 임신중인데.. 앞으로 근6개월을 어떻게 참아낼지.. 내가 성욕이 심한건 아니지만 신랑과의 관계시 자주 그걸 느끼는 편이라.. 다른 엄마들도 그런 경험이 있는지.. 아무한테도 그런경험 있다는 소릴 못들어 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