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번에 님들도움만이 받았습니다 울남편어케잡쥐글을 올린맘입니다 군데 또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울남편사업장이 집하구 좀 멀거든여 ㅎㅏ 한시간정도 아니 빨리가면 30분정도걸리고 차막히면 1시간반정도 걸리거덩여 군데 바쁘면 요새엔 집에서 잠을 안잡니다 피곤하다구 가게앞에 아는동생네 집에 서 잔다구하거든여 그동생을 저고 보긴봤거든여 근데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왜이렇게 외박을 하려하는지 알수가 없어여 정말 제가 싫어지긴 시러젔나봐여 신혼땐 더멀던 거리도 매일왔으면서 왜그럴까여 물론 피곤은 하겠지여 저녁에 한시쯤에와서 아침일찍 8시에 나가야하는데 구래도 자꾸 외박을 밥먹듯이 해서 제가 미치겠어여 남편이 이핸 가면서고 먹고살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알면서도 자꾸 미워집니다 정말 아무리 피곤해도 딴 셀러리멘들은 구럼 다외박하나여?구건 아니잔아여 성의 문제겠죠 제가 너무 남편을 풀어줬나봐여 지금도 이렇게 늦은시간인데도 (새벽1시반)전화한통없이 안오는거봐여 아 정말 죽이고싶도록 미워여 이런남잔줄 몰랐어여 정말 자상한 남잔줄알았 는디 왜이렇게 변한걸까여 물론 살기가 어려운건 나도 아는데 구래도 전화도 없이 이렇게 ................ 저 너무 외로워여 밤에 외로운거 말구여 맘이 정말 외로워여 전화해주면 어디가 뿌러지나 나쁜놈 이렇게 욕까지 나오네여 바람은 피는것 같진 않은데 도대체 나한테 맘이 떠난것은 아닌지 자꾸 이런생각이 들어여 제가 결혼후에 만이변했꺼덩여 살도만이 찌고 잔소리도 늘어나구,,,,암튼 저한테 사랑이 식어서 그런거겠죠 저 정말 괴로워요.직장이라고 다니면 ㄱ외로운게 덜할텐데 하루종일 애들하고만 있어서 그런지 더외롭내여 정말 제마음을 모르겠어여 빛은많고 도대체 우리남편 미워죽겠어여 돈이라도 없으면 잘해주기라고 해야할것 아니에여 이건 돈도없으면서 폼은 다잡고 정말 맘에 안들여여 그렇다구 애들하구 놀아주길 하나 그것도 아니구,,,아 괴롭내여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