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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차혜산부인과 & 서울(중앙)아산병원


BY 용가리 2003-06-03

------------------------------------- 98년에 큰애를 그곳에서 낳았어요...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잘 모르지만...그땐 진료보는 의사샘이 세분이셨답니다. 1진료실은 나이드신 음~~울어머님 연세 가까운 분이셨구요...다른 두 진료실은 남자 샘이죠. 참고로 원장님은 진료안보십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곳에서 태어나서인지...원장님이 직접 분만대기실로 오셔서 내진해주시더라구요. 기억력도 참 좋으시지...울어머니를 기억하시더군요. 암튼 1진료실 선생님은 한번정도 출산경험있는 맘들을 많이보는거 같아요... 부인과 병도 보시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역사가 오래된만큼...경험도 풍부하구 좋은거 같아요. 애기낳구 병원밥두 괜찮았구요. 참! 진료보는 선생님 말고도 수술실에도 선생님이 계시는걸루 알아요. 병원 선택 잘하시길....전 후회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