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그렇습니다. 처녀때는 가슴에 자신감이 있었거든요 근데 둘을 낳고보니 아스팔트에 껌붙은격이 되었지 뭡니까 이를 어째 옷을입어도 절벽이고 뽕있는 브레지어를해도 살짝만 눌러도 쏘~옥 들어가고 정말미치겠더라구요 자신감도 없고 남편도 실망하는것같도 애무는 아예신경도 안쓰고 제가 그랬습니다. 수술도 생각해보았는데 비용이 오~육백정도 들어간답니다. 하루하루가 기운이 없더라구요 제가그렇듯이 저희 엄마도 그랬었거든요 그런데요 엄마가 살이 찌시더니 가슴이 어느듯 조금조금 살이 붙기시작하는거예요 그리고 저도 세째를 가졌더니 가슴이 제일먼저 티가나더라구요 그때서야 남편의 손길이 느껴지더라구요 참 좋았지요 더도 말고 이정도만 유지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좋은날도 잠깐 6개월되어서 유산이 되었는데 가슴이 점점없어지더라구요 넘 슬펐어요 그래도 지금은 4kg 가량 살이 쪗습니다. 그나마 아스팔트의 껌신세는 면했거든요 그나마 다행이지뭡니까 의사선생님께서는 살이붙어도 가슴이 커지지는 않는다하는데 경험으로는 그렇지도 않습니다. 살이조금붙으니까 가슴살도 조금붙더라구요 힘내세요 모유수유를 1년하고나니 가슴이 거의 없어요. 아이둘 낳은 몸매치고는 괞찮은것 같은데 가슴이 빈약해서 늘 짜증이 나구요 남편도 큰 가슴을 좋아하는데 제가 그러니 불만이 많아요. 요즘 가슴 커지는 약이나 기계가 많이 나와 있는데 효과있나요? 어떻게하면 작아도 탄력있는 가슴을 만들수 있을까요? 정보부탁드려요. --------헐렁이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