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4개월째 접어드는 초보 줌마예요. 신혼여행 이후 줄곧 관계를 갖구 나서 드는 생각인데요.... 아직까지 왜 성이 좋은지.... 오르가즘이란 게 뭔지 잘 모르겠네요. 저흰 항상 신랑이 원해서 제가 하는 쪽이고 저도 싫진 않지만 통~~~시원치가 않아서.... 남편이 항상 애무로 절 흥분시키죠.... 한 40여분 신랑이 제 온 몸을 키스해서 흥분 시킨 후 삽입에 들어가는데 딱히 넘 좋다 라는 생각은 안 들더라구요... 처음 할 땐 아파서 죽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별 느낌없이....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뭘 잘 못느끼는건지.... 선배님들 !!! 언제쯤에야 그 느낌을 정확히 알 수 있을까요? --------몰라님의 글입니다.--------- 첫째 낳고 조금 알고 둘째 낳고 또 조금 알고 그러면서 안답니다. 너무 빨리 알려고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