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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BY 고소미 2003-05-24

동병상련 처지에 있는 님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우리 조상은 속내도 보일 수 없었지만 우린 그래도 글로 표현이라도 할 수 있으니 다행스럽네요. 시원한 해결책은 없다해도 포기는 말자구요. 좀더 나은 길을 찾으면 그때 그 기쁨이 지난날의 보상이 되고도 남지 않겠어요. 가다가다 끝까지 가다보면 성녀가 되겠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