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동안 약먹고 주사맞고 하다보면 아픈 증세는 덜하거든요. 그래도 꾸준히 의사선생님이 오지말라고 할때까지는 다녀야 한답니다. 원래 스트레스가 심한경우나 심하게 피로할때도 생기기도 하구요, 방광염이 심해지면 신우신염이 되기도 한대요. 아픈증세가 없다고 해서 병원엘 가는걸 소홀히 하면 완전히 염증이 나은게 아니라 다시 재발하기도 한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전 신혼여행 다녀온뒤에 생겨서 두번이나 재발을 하는 바람에 엄청 고생을 했거든요. 사랑을 나누더래도 청결히 하고 꼭 사랑을 나눈뒤 뒷물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소변을 보는것이 더 좋다고 하던걸요.. 도움이 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