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2년차 입니다. 남편은 스스로 조루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특별히 전히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삽입후 1분이면 다 끝납니다. 오르가즘이 뭔지도 모르다 입으로 남편이 애무를 해준날 오르가즘을 처음 느꼈습니다. 남편과의 관계에서는 잘 못느낍니다. 그래서 한번은 자위라는걸 해봤습니다. 오이를 가지고.. 저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몇번씩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하면서도 나 미쳤나부다...이런생각이 자꾸 났습니다. 남편이 알면 싫어하겠죠.. 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 --------고민녀.님의 글입니다.--------- G-Spot 에 대해서 아시는 분은 아시죠? 치골의 바로 안쪽. 즉, 손바닥을 위로 해서 중지를 질속으로 넣었을때, 치골 안쪽이 접촉되게 되는데..약간 오돌 토돌한 느낌을 맏는 부분..이 대부분의 여자들의 또 하나의 민감한 성감대 부위죠. 어떤 여자들은, G-Spot을 자극하면, 오줌줄기처럼 길게 사정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런 현상은 쾌감의 극치를 느끼고, 체질적으로 가능한 여자에게만 가능한 현상이죠. 자위시, 그 부분을 자극해 보세요. 효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