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만 3명낳았는데 첫딸만 매달 병원에 갔구요 나머니 두딸은 처음에 임신확인하러 한번 중간에 잘있나 한번 막달에 애낳으러 갔어요 전 매달 죽어도 매달가서 확인해야 맘이 편하고 병원에서 하라는 검사 다 하는 형이에요 제친구는 그래도 건강한 아이 낳았어요 --------흠님의 글입니다.--------- 글지말구 병원 열심히 다니세요 전 큰아이 정상분만하고 둘째때는 동네 병원 그냥 다녔거든요 첫아이를 쉽게나서 아무걱정안했어요 근데 7개월때 새벽에 솜이불 다 적시도록 하혈하고 119구급차에실려가서 1.1kg의 딸아이를 출산했구요 우리딸은 두달 반동안 아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 있었어요. 문론 지금은 건강하지만 입원중에 죽을고비도 넘기고 돈도 1천2백만워이나 들었답니다 사람의 일은 알수가 없으니, 미리미리 대비하시고 참고로 구급차에 실려가기 전날 동네병원에 갔었는 데 의사가 아무이상 없다고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