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01

암은 아닌것같구...


BY 헉... 2003-07-06

방광염이나, 요도염이 아닐까 사료되옵니다. 무식한 저의 짧은 소견이구요... 저두 임신중에 소변이 넘 자주 마려워 화장실에 들락거리다가 병원에 가니 방광염이라구 하더라구요. 약 먹으니 금새 낳던데... 참! 그리고 전 소변볼때 좀 아팠어요. 그리구 결혼후 한번도 암검사를 안하셨다니 말인데요.. 사실 여자에게 산부인과란 아기 낳을때 말곤 별로 가고 싶지 않은 곳이잖아요? 그래서 다들 꺼려하는데... 암검사...한번하면 1년이 개운합니다. 언능 가보세요!!!! 결혼 한지 육년이 넘도록 아직 암 검진 한번 안 받아본 주부 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몸이 좀 이상해서요.. 산부인과를 갈려고 해도 가서 뭐라고 설명을 해야 될지, 또 이런 증상이 산부인과를 가야 되는지... 알 길이 없어서요. 요즘 들어.자꾸 화장실이 가고싶고, 오줌 소태처럼,작은 것도 마렵고. 큰 것도 마렵고... 막상 화장실을 가면 아무것도 아니고.. 기분이 영 좋지 않아서요. 혹시 이런 증상에 대해 알고 계시면 답변 부탁 합니다. --------이은숙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