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지 육년이 넘도록 아직 암 검진 한번 안 받아본 주부 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몸이 좀 이상해서요.. 산부인과를 갈려고 해도 가서 뭐라고 설명을 해야 될지, 또 이런 증상이 산부인과를 가야 되는지... 알 길이 없어서요. 요즘 들어.자꾸 화장실이 가고싶고, 오줌 소태처럼,작은 것도 마렵고. 큰 것도 마렵고... 막상 화장실을 가면 아무것도 아니고.. 기분이 영 좋지 않아서요. 혹시 이런 증상에 대해 알고 계시면 답변 부탁 합니다. --------이은숙님의 글입니다.--------- 에궁~~내 이름이랑 같아서..그냥 지나칠수가 없지요..후후 전 결혼 17년차이거든요 2년전에 아주 심했어요 인도네시아공항에 도착을 했는데.. 성의없는 남편의 너무 늦게 마중을 나온 덕분에 소변을 3시간을 참앗거든요 화장실 가면 될것을 왜 참았는지가 궁금하시겠죠?..후후 가방을 두개나 큰걸로 끌고 있죠..거기다가 인니 인간들 좀 도둑이 엄청 많거든요 그러니 옴짝 달싹을 할수가 있어야 말이죠 그런데 담날 아침부터 방광염으로 고생을 했답니다 우리 나이에 오줌 소태라기보다는 방광염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맞을겁니다 덕분에 인니에서 일주일치 병원에서 약을 받아와서 먹고는 나았는데... 언제라도 재발할수 있으니 절대 소변 참지 말것.. 그리고 여름엔 수박을 많이 먹을것.. 물론 겨울에나 다른계절엔 과일과 차나 물을 많이 드시고 소변을 시원하게 자주 보실것.. 이렇게 조심을 하시면서 사시면 앞으로 별 문제가 없을겁니다 한번 방광염에 걸리고나면 그만큰 방광이 약해진다고 하더라구요 잘 치료 하시구요 조심하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