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기 성별 가르켜 주다 걸리면 의사면허 박탈 입니다 알려고 하지 말고 아들 갖고픈 마음은 이해가 가오나 그냥 조물주가 정해준 대로 궁금해 한 상태에서 낳으세요 그게 더 아기한테도 님한테도 좋답니다 님도 아시다 시피 막달 거의 다 되면 은근슬쩍 암시를 띄어주지만 모든것이 인간의 하는일이라100%라는것이 없답니다 ------------------------------------- 애기엄마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첫째 4살짜리 딸을 가진 아줌마입니다 지금 둘째임신중이구요(89일) 4개월 들어가죠 이제 딸아들 상관은 없지만.. 이왕이면 엄마로서 욕심이 생기네요 아들낳고싶은.... 딸이면 큰애한테 좋고 아들이면 부모한테 좋은데 요즘 딸이 더 효도하고 자매끼리 잘지내고 하는거 보면 딸이 좋은것 같은데... 한편으로 남들 다 있는 아들도 있음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음식,태몽,배모양,아무것도 모르잖아요 아들인지 딸인지... 그냥 지금은 고기는 그렇게 땡기지는 않아요 과일은 제가 본래 좋아하니깐 그런대로 먹구요 지금 병원에 가보면 초음파상에는 보이겠죠? 둘째는 잘 가르켜준다고 하던데 병원에서 전문의 로써 답변바랍니다 수고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