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처지가 비슷한거 같군여... 우리도 애 둘 낳으면서 자연스럽게 각방을 쓰고 그러다 보니 섹스리스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결혼 한지 7년.... 우리 와이프의 독선은 점점 심해지구... 가끔 잘못하는 일이 생겨도 뻔뻔하게 그냥 넘어 갈려고 하져...(가끔 카드로 사고를 칩니다) 몃일 내가 화내다 말겠지 하고 그러는거 같아여... 왜 여자는 자기들의 아니 부부는 서로 의 잘못을 잘 인정 안하게 되는거 같아여 저도 그렇고...가끔 내가 너무 와이프에게 심한건지....몃일 말안하고 화내다가 내가 풀에 지쳐 먼저 이야기 하져...이러면 당신이 되냐고 그럼 그때는 미안하다고 하지만...얼마 가지 안고 다시 속을 뒤집어 놓습니다.... 이제 더는 저도 마음의 여유를 갖지를 못하고 하부터 납니다....신경 안쓰는게 최고 구나 싶구여... 그렇다고 이렇게 살고 싶지도 않고....답답 합니다. 애들은 커가는데 싸울수 없고..... 님한테 도움을 줄수 없는 글을 주절 주절....답답 하시져...저도 답답 합니다 누구 한테 말 하지도 못하고 ..... 그래도 아직은 전 포기 하진 않습니다...애들땜시 포기 하기엔 넘 먼길을 왔다 싶구여... 어떻게 철들기를 기둘리져... 철없는 아내....ㅜㅜ 님 조언 을 한다면.... 먼저 님한테 문제가 없는지 주변을 살펴 보세여... 그담 남편하고 대화를 하세요... 저도 가끔 애들 일찍 재우고 둘이 포장 마차 가서 진지하게 이야기 합니다....물론 그러면 미안 하다고 하면서 다시 안그런다고 하지만.... 그래도 철없는 아내는 다시 그러져...좀더 지켜 볼랍니다... 님도 화팅. --------남자 생각님의 글입니다.--------- 님은 그래도 아내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으신가봐요 남편은 저에게 아무런 애정도 희망도 없다고합니다. 님의 아내가 부럽네요. 저는 아내로서 엄마로서 며느리로서 정말 주위에서 칭찬할 정도로 열심히 살고 있어요. 그래도 남편은 제가 뚱뚱하다는 이유로 절 아내로 여자로 취급조차 안합니다. 그렇게 많이 뚱뚱한 것도 아닌데요. 남편은 겉모습만 번지르르하면 좋다는 건가봐요. 남편과 대화도 많이 시도해 봤지만 남편은 뚱뚱한 것이 모든 것의 원인이라며 저와 일언반구 대화도 하지 않으려고하고 그것때문에 부부관계가 않좋은거라며 저보고 원인을 신랑탓하지말고 저한테서 찾으라고하네요. 남자들이 다 그렇습니까? 저는 부부는 그래도 10년을 살았으니 정으로 살고 참고살고 아껴주고사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님의 리플을 읽으면서 님의 아내가 정말 부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