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한지 5년차인데 둘째를 출산한지 한 5개월 정도 됐답니다. 근데 샤워를 하려고 옷을 벗고 욕실 앞에 서있는데 남편이 저를 보고서 가슴이 함머니 가슴같다는 거예요. 쳐졌다고요..얼마나 속상한지...애낳고서 몸매 망가진 것도 화나 죽겠는데 꼭 그렇게 대놓고 얘기할 수 있나요? 언제는 백만불짜리 가슴이라더니 잡아놓은 물고기라고 이제는 막말하는거 보니까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속상녀..님의 글입니다.--------- 저도 동감입니다.저한데는 대 놓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 전 아예 가슴이 없어져서 관계하기가 싫기까지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