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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5분께


BY 우씨~ 2003-08-12

이혼할 것 아니면 조금 더 노력해 보시죠. 진지하게 꾸미지 말고 그 문제에 대해 신랑에게 이야기해 봐요. 안돼면 술 취한 척 해서 하던지 어떻게든 남편의 생각을 알아야 겠죠. 그런뒤에 정력에 좋다는 음식을 해서 일반음식으로 가장해서 남편에게 먹이시고, 정 안돼면 비아그라라도..(이건 좀 치사하다) 저도 처음엔 별루 였는데 성생활도 자꾸 하다보니 재미가 붙던데요. 저도 이걸 왜 하나 생각할때도 있었어요. 스트레스 쌓이는 거 그대로 두지 말고 어떻게든 건전하게 푸세요. 친구들과 수다로 풀던지, 아님 운동을 하던지 그리고나서 힘내서 다시 노력해 보세요. 지성이면 감천이라 하잖아요. 님보다 더한 분들도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