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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지 말고 병원으로


BY 산부인과 2003-08-22

임신중엔 일반 사람들에 비해 저항력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감기도 걸리고 질염도 잘 발생합니다 지금 많이 가렵다고 했는데 곰팡이 균이 의심이 되지만 이건 확실하게 검사를 하지 않고서는 단언할수 없습니다 곰팡이 균은 엄청 가렵고 또 곱이 끼는 냉이 특징입니다 우유가 상해 엉긴듯한 덩어리 진게 나오는게 특징이죠 증상은 요란하지만 그냥 질염의 한 종류이고 거의잡균을 같이 증식시키는 냉의 종류중에 하나입니다 임신중이므로 약 복용이 어렵다면 치료와 질정 연고만으로도 효과를 볼수 있으므로 또 8개월정도면 처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혼자 꽁꽁 힘들어 하지 말고 병원에 가셔서 치료받고 질정 넣으세요 질정을 넣으면 질안에 있는 냉을 같이 녹여서 밖으로 흘러내리게 한답니다 외음부가 많이 가려워 있는 상태므로 생리대를 데는거 보다 속옷을 자주 갈아 입도록 하고 저녁에 잠자면서 무의식 적으로 외음부에 손을 덴답니다 그래서 더욱더 붓고 상처가 나고 심하면 피도 나지요 물로만 닦고 잘 말려주시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속옷은 자주 갈아 입으시면 되요 남편과의 잠자리는 당분간 자제하시구요 염증이 있는 상황에서 잠자리는 불속에 기름으르 붓는 겁니다 자극으로 인해 더 상처가 나고 가렵고 아프답니다 병원에 다녀오세요 금방 좋아질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