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얘기지만, 원치않는 아기라 남편과 잊기로 결정을 보았어요. 그런테 첫애를 낳은 병원(산부인과 전문병원)에서는 안해준다고 합니다. 담당선생이 찬찬해서 꼭 거기서 하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걱정이 되니까요.. 동네 작은 "산부인과" 이렇게 되어 있는 곳에서 하나요? 후유증은 없을까요? 또 얼마나 아프고, 어느정도 쉬는 게 좋을까요? 현실적으로 둘째가 어려우니, 이런 잔인한 결정을 내리게 되네요. 너무 부끄럽습니다.. 알려주세요.. --------아줌마님의 글입니다.--------- 안돼여---안돼! 그죄를 어떠케 바들려구. 신 이시여 조은길로 인도하소서...아멘 --------Oh my God!~님의 글입니다.--------- 남편과 상의가 끝난일이라면 할수없죠 아기의 개월수에 따라 유산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임신 초기이면 아주 빨리 끝나구요 4개월 넘어서면수술 시간이나 산모에 위험이 따르구요 보통 남편과 합의가 되어 병원을 같이찾으면 의사가 물어보고 결정하고 수술 하는데 물어보신 병원의사분이 안된다는걸로봐선 개월수가 좀 되신것같네요 한 2시간정도 소요되고 <영양제 맞고 마취풀리는시간>4일정도 약에 치료 받고요 일주일정도 조리하고 부부관계는한달후에 가능하구요 개월수에 따라 20에서30만원 가량 병원비나오구요,전신마취라서 수술 하는것 못느끼고,눈뜨면 회복실이라서 수술 당시의아픔은 못느껴요 사람마다 사정이 다 다르고 살아가는것도 다르겠죠 원치않는 아기라해도 부모인데 가슴이 아플꺼라 생각해요 저도 둘째을 뱃속에서 사산한 경험이 있는터라 낙태는아니지만 정말 참담했어요 지금도 그아기가 생각납니다 정말 원치않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님 둘째을 낳아키우기에 경제적으로 힘든지 아이을 하나더 키우는게 두려운건지 더 생각해보세요 병원을 가시더라도 남편분과 꼭 같이가세요 낙태라는게 그리 쉬운 결정이 아니라는거 알지만 세상과 연이닿아 온 아이을 생각해서 달리 생각하시면 어떠신지 아기도 엄마 마음을 읽고 움추려 있을 꺼예요 용기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