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9년째의 30초반.... 신랑과의 잠자리로 내가 고민을 하리라곤... 생각지두 않았는데. 남들이 하는말로 여자나이 30이면 왕성한 시작이라는데, 내가 지금 그런가? 둘째아이 출산후 성을 조금씩 알아가나바...*^.^* 집에만 있는 전업주부도 아니고, 내 일이 있으매,피곤도 하지만....웅...어쩜* 관계한날을 달력에 체크해 가며, 웃기도 하고,짜증도 나고 배둘레햄 신랑은 드르렁,드르렁 잠을 청하는데. 난 머냐고요,,,,지금 신랑두 땡길땐,이것저것 시도해 가며 즐기는데, 그놈의 관계횟수가 난 왜 자꾸 신경이 쓰이는지... 등돌리고 자며 몇일을 관계없이 지내노라면 날 사랑은 하는지,싫어서 그러는지,잠념!! 남자들은 배출을 해야 한다는데... 남자성기구에 진동기,젤까지 쎅스에 관심이 없는 사람두 아닌데... 날 애타게 만드남? 내가 밝힘녀나? 섹녀? 아닌데,,,,그저 사랑을 확인하고픈거 뿐인데. 아직 젊으니까 피가 끓는것 뿐인데 내가 왜이리 오늘 비참해 보이냐...웅,,,ㅠ.ㅠ